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버블 와츄원 쉐이크’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버블 와츄원 쉐이크’는 ‘와츄원 쉐이크’를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다.
 
‘와츄원 쉐이크’는 아이스크림 한가지와 우유를 블렌딩한 제품이다. ‘버블 와츄원 쉐이크’는 ‘와츄원 쉐이크’에 타피오카 펄을 더한 제품이다. 대만산 블랙 버블을 사용해 식감을 높이고 달콤한 맛을 더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지난 7월에 선보인 ‘블랙버블 밀크티’가 꾸준한 인기를 끌어 ‘버블 와츄원 쉐이크’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배스킨라빈스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