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청이 이달 16일과 다음달 21일 북한산 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하는 숲태교 프로그램은 임신부, 배우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전문 산림치유 지도사가 동행하며, 구체적으로 ▲숲길을 산책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오감 느리게 걷기’ ▲유기농 라벤더 오일 테라피와 복식 호흡으로 긴장을 푸는 ‘심신 안정과 호흡 명상’ ▲나뭇잎에 태아를 향한 메시지를 담아보는 ‘나뭇잎 태담’ 등을 다룬다.
관내 임신부 가정은 보건소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에디터스 픽=엄마가 되는 것은 신체적, 정신적, 환경적으로 큰 결심이고 소중한 기회입니다. 하지만 희생도 크죠. 그 희생을 개인에게 지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함께 지원해줄 수 있는 것이 출산 친화적인 나라를 위한 길이 아닐 수 없습니다. 도심 속 숲에서 예비 부모를 위한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준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