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이 서울역에 ‘원더스 서울역점’ 매장을 열었다. 한국의 맛을 살린 K-디저트를 강화한 매장 컨셉트가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매장에는 한국적 음료를 한정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역 11 곡물 쿨라타와 서울역 11 곡물 라떼 같은 음료가 그렇다. 미숫가루에서 컨셉트를 잡아서 만든 음료라고 한다. 경단을 작은 도넛형태인 먼치킨으로 개발한 행운경단 먼치킨 세트 같은 메뉴도 있다.
이 외에도 비빔밥 스타일의 샐러드 메뉴인 ‘소불고기 비빔볼’, ‘리코타&두부면 비빔볼’도 판매한다. 이 메뉴는 강남, 청담 등 원더스 매장 3곳과 인천공항에서만 판다.
회사 측은 “원더스 서울역점은 여행객이 모이는 교통 거점에 위치한 만큼 여행과 이동의 순간에 어울리는 K-디저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쫀득한 쌀 식감을 살린 신메뉴와 서울역점 한정 선물 세트 등 새로운 특화 메뉴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에디터스픽=던킨이 커피와 도넛이 맛있는 매장에서 확장한지는 한참 됐습니다. 메뉴도 파격적으로 진화해왔는데요. 올해 설 명절 당시 출시됐던 도넛팩 선물세트 같은 상품이나, 베이글과 도넛을 융합한 메뉴 등이 그 예시가 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던킨에서 비빔밥 샐러드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약간은 새롭지만 또 관심이 갑니다. 유통업이 나날이 발전하는 요즘, 외국인들이 바라보는 K-푸드와 우리가 즐기고 전승해야 할 K-푸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는 뉴스였습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