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청이 직장인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토요일에 출산 예비교실을 진행한다.
‘토요 출산준비 교실’이라는 이름의 이 강좌는 주중에는 너무 바쁜 예비 엄마 아빠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3월 21일을 시작으로 5월 16일, 9월 19일, 11월 7일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회당 25가정씩 접수가 가능한데, 출산준비 전문가가 나서 태교, 임신, 출산, 신생아 특성 등을 다룬다.
교육 중에는 임신부 마사지 실습, 남편의 임신부 체험복 실습, 아기 달래는 법, 속싸개 싸는 법, 신생아 목욕법 등 실전 스킬도 전수한다. 이순희 구청장은 “주말 출산 준비교실을 통해 부부가 함께 참여해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공동 육아의 주체로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디터스 픽=육아 정책은 많이 볼 수 있지만 정작 쏟아내듯 뉴스가 나오고는 잊혀지기 쉽습니다. 그럴 때는 저희의 부모 탭을 통해 한 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를 쓰면서 최근 인터넷에 돌고 있는 스웨덴의 출산 장려 광고를 떠올리게 됐습니다. 자율심의를 감안해 글로 소개하지는 않겠는데요. 나라의 미래는 인구에 있고, 적어도 그 인구를 유지하려면 아기가 행복한 나라, 엄마가 즐거운 사회를 만들어야 하는 것은 자명합니다. 그런 점에서 강북구청에서 파격적으로 아빠 속싸개 싸기 경진대회라도 한 번 열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