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아프리카재단이 ‘2026년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참가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한ㆍ아프리카재단이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는 이번 사업은 현지 밀착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우선 기후테크분야(신재생에너지, 클린테크, 카본테크 등 기후대응 기술 분야) 참가 7개 스타트업은 남아프리카공화국(요하네스버그ㆍ케이프타운) 및 케냐(나이로비) 진출을 중점으로 한 국내외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현지 프로그램은 케냐 나이로비를 거점으로 활동 중인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와 협력한다.
에이징테크분야(헬스케어, 바이오테크, 뷰티테크 등) 참가 8개 스타트업은 이집트(카이로)와 모로코(카사블랑카)를 중점으로 한 국내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해당 프로그램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와 협업한다.
재단은 남아공, 이집트, 케냐, 튀니지 등 다양한 아프리카 국가에서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2019년부터 참여기업의 현지 법인 설립, 수출 실현, 파트너사 협약 체결, 공동 R&D 추진 등 다수의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외교부 산하기관으로서 보유한 한-아프리카 외교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 정부 및 주요 기관과의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참여 신청은 3월 31일까지다. 아프리카 진출을 희망하는 기후테크 7개 사와 에이징테크 8개 사를 선발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