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청이 다음달부터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70세 이상 실제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카드 최대 68만원 상당을 지급한다. 지원 인원도 기존 100명에서 150명으로 늘렸다.
구청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용산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70세 이상(‘56.12.31. 이전 출생) 실제 운전자다. 용산구 지원 선불식 교통카드 48만 원과 서울시 면허 반납 교통카드 20만 원을 합산해 총 68만 원 상당의 교통비 혜택이 있다.
또 신청자는 현재 자동차 보험에 가입돼 있거나 보험 만료일로부터 1년 이내인 실제 운전자여야 한다고 구청은 소개했다. 또한 최근 1년 이내 본인 명의 차량을 이전하거나 폐차한 사실을 증빙한 경우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고 한다. 하지만 운전면허 반납에 따른 교통카드 지원은 최초 1회에 한해 제공되며, 이미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재신청이나 소급 적용이 안 된다.
신청은 운전면허증과 보험 가입 증빙서류 또는 차량 이전ㆍ폐차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진행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