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청이 올해부터 도봉구민 전용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을 운영한다. 병상은 중랑구 소재의 마인드웰병원이다.
구청은 야간, 주말ㆍ공휴일에 발생하는 정신과적 위기 상황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이번 공공병상 운영은 지역사회 공공의료 안전망을 보완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구청은 자해 및 타해 위험이 높은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지난 1월 21일 관계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마인드웰병원을 비롯해 도봉경찰서, 도봉소방서가 참여했다. 이에 따라 병원 측은 도봉구민만을 위한 정신응급 공공병상 1개를 연중 24시간 운영하게 된다.
경찰서는 현장 대응과 응급입원 의뢰를 맡고, 소방서는 신속한 현장 출동과 이송을 지원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