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청이 작년 말 준공한 ‘봉화산 옹기문화마당’을 본격 운영하며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작년 12월 11일 준공한 이곳은 서울 유일이자 전국 최초로 도심 속에서 실제 옹기를 구울 수 있는 전통 옹기가마를 갖춘 문화공간으로 꾸려졌다. 1월 중에는 초4~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주니어 정규반 ‘물레야 놀자!’와 직장인을 위한 야간 체험 프로그램 ‘옹기의 밤’이 진행됐다.
‘물레야 놀자!’는 전통 옹기 물레를 활용해 작품을 만들어보는 방학 단기 체험 프로그램이며, ‘옹기의 밤’은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는 야간 옹기 공예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구청 측은 2월에는 옹기ㆍ한지 공예 일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봉화산 옹기문화마당은 전국 최초의 도심형 전통 옹기가마를 시민의 일상 속에서 활용하는 공간”이라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