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문화재단이 엘리자베스 랭그리터 특별전 《매일이 크리스마스》를 우이천 복합문화공간 ‘재간정’에서 진행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전시는 다음달 15일까지 우이천변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재간정에서도 볼 수 있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쉰다.
랭그리터는 호주 시드니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로,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밝고 경쾌한 색감으로 표현하는 작품 세계로 관심을 모았다. 하늘 위에서 내려다본 듯한 독특한 시선을 통해 겨울의 설경은 물론, 사계절 속 사람들의 일상적인 순간을 아기자기하고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재간정 전시 공간에서는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을 주제로 한 사계절 작품이 계절별 2점씩 전시되며, 계절의 변화와 일상의 순간을 작가 특유의 따뜻한 감성으로 풀었다. 도시의 풍경과 일상을 담은 ‘도시 시리즈’ 작품도 있다.
전시는 우이천을 따라 산책하듯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일상 속 갤러리’ 형태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