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청이 12월 5일부터 마곡 위시빌리지 겨울 축제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6시 30분 점등이 진행된다.
최근 구청 블로그에 따르면, 발산역 1번 출구 앞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워진다. 이 지역에 있는 마곡문화거리는 12월 한 달 동안 겨울 축제 마곡 위시빌리지로 진행된다. 점등식 이후로는 12월 28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축제가 열린다.
이곳에는 파사드로 꾸며진 11m 규모의 트리를 비롯해, 40개 서브 트리, 별빛 아치 터널 등으로 꾸려진다. 또 포토존이 있어 가족이나 연인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