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립여성합창단이 신입 단원을 선발한다.
최근 구청 공고에 따르면, 합창단은 구의 문화사절단으로 음악을 통해 지역 문화발전과 구민 정서 함양에 함께 봉사하는 역할을 맡는다.
공고문에 따르면, 이번 모집부문은 소프라노, 메조, 알토 파트를 뽑는다. 58세 이상 여성, 즉 1967년 이후 출생자만 가능하다. 접수는 12월 19일까지다.
원서는 구청 문화체육과 또는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접수는 등기우편이나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원서 외에 사진(3.5㎝×4.5㎝), 악보(자유곡 시창용) 1부, 학력 및 경력증명서(해당자) 등을 내야 한다.
심사는 실기 및 면접심사로, 지정곡은 고향의 봄이며, 자유곡은 악보를 지참해 1곳을 시창하면 된다.
임기는 2년으로 오디션 후 연임이 가능하다. 정기 연습은 매주 월ㆍ금요일 오전 10시.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