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체모방치의학회가 29일 ‘2025 추계학술대회’를 미니쉬치과병원 13층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한다.
학회는 대회에서 생체모방치의학 분야의 임상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근거 기반 치료 접근의 중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논의를 준비했다.
대회는 크게 3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강연은 김용석 원장이 ‘치과의 안티에이징’을 주제로 안면의 통증완화와 근육 조절에 관한 전략을 발표한다. 이진형 데이터마케팅코리아 대표가 ‘데이터로 사람을 행동하게 한다’라는 강연을 통해 디지털 시대 환자 경험 향상과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을 전한다.
끝으로 윤필상 미니쉬치과병원 원장이 부식성 치아마모 환자에서의 미니쉬 솔루션을 중심으로 임상 적용 사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강정호 미니쉬테크놀로지 대표는 ‘미니쉬테크놀로지의 현재와 미래’를 전한다.
홍성욱 한국생체모방치의학회 회장은 “임상 현장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근거 기반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생체모방치의학의 가치와 치료 패러다임을 함께 논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