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문화재단이 다음달 1일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미노와 히로유키 재즈콘서트> 내한공연을 연다.
일본의 재즈 거장인 미노와 히로유키는 ‘광진구민을 위한 해외 아티스트 초청공연’ 두 번째 시리즈로 한국을 찾는다. 공연에서는 관객들에게 친숙한 ‘플라이 미 투 더 문’ ‘카라반’ 등 명곡을 들을 수 있다. 베이시스트 ‘미노와 히로유키’를 필두로 ▲기타 ‘이노 아키오’ ▲보컬 ‘미유키’ ▲피아노 ‘다카오카 마사히토’ ▲드럼 ‘사이토 요헤이’가 함께 한다.
박계배 재단 사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나루아트센터에서 부담 없이, 그리고 편안하게 세계적인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해외 우수 아티스트 초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공연 시리즈는 재단이 올해 첫 선보인 기획이다. 구민들이 부담 없는 금액으로 해외 우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