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4동이 주최하는 창사랑 어울림 한마당이 11월 1일 오전 11시 창동역 1번출구 고가하부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주민노래자랑, 풍물놀이, 국악공연, 식전공연 등이 예정돼 있다. 그 외에도 축제의 흥미를 더하는 떡볶이, 순대, 어묵 등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페이스페인팅, 하트풍선, 가상현실(VR) 체험, 윷놀이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포토존, 바자회 등이 있다.
신용희 창4동 축제추진위원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에 가족, 친구과 함께 많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청은 창4동장은 “주민분들께서 직접 준비한 만큼 가족, 이웃분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도 쌓고 즐겁고 신나는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