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가 팝업스토어인 ‘떠먹는 아박(아이스박스) 팝업’을 11월 6일까지 연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팝업은 팝업과 식음료의 성지로 불리는 더현대 서울에서 MZ세대를 겨냥해 진행됐다.
2015년 첫선을 보인 투썸의 ‘아박’은 마스카포네 크림과 블랙쿠키를 층층이 쌓은 미국 홈메이드 스타일 디저트로, ‘떠먹는 케이크’ 트렌드의 대표 메뉴로 꼽힌다. 팝업에서는 시그니처 아박 3종과 팝업 한정 스페셜 3종으로 구성됐다. 시그니처 라인업은 △아박몬(떠먹는 아박) △말박몬(떠먹는 말차 아박) △베박몬(떠먹는 베리 아박)이다.
이 외에도 스페셜 라인업은 케이크 위에 유쾌한 몬스터 눈 장식을 더한 △마멜몬(마쉬멜로우 아박) △피넛몬(피넛 버터 아박) △민초몬(민트초코 아박)이 있다.
또 팝업에는 제품에 ‘아박몬 케이크 픽’과 ‘아박 전용 스푼’을 함께 제공해 떠먹는 케이크 본연의 매력을 한층 풍부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