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청년창업센터가 이달 29일 제1회 도봉 창업 포럼을 개최한다.
최근 구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창업예보 : 시대를 읽고 미래를 창업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시대의 변화와 기술 흐름, 투자 전략 등을 주제로 한 특별 강의와 사례 공유를 통해 창업자들의 통찰력과 경쟁력을 높이고, 지자체ㆍ기업ㆍ대학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내용이다.
도봉구 마들로13길 소재 창동아우르네 대강당에서 열리며, 광운대 NCI창업 패키지 사업단과 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참가자는 100명 사전 선착순 등록이다.
연사로는 송길영 작가, 정동훈 광운대 교수, 이다인 에이럭스 대표, 이호재 와이앤아처 대표가 나선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