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청이 이달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번동 벌말어린이공원(번동초등학교 후문 맞은편)에서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을 연다.
이 행사는 주민들이 기르는 반려식물의 건강 상태를 전문가에게 점검받고, 올바른 분갈이와 관리ㆍ치료법을 알려주는 취지다. 또 현장에서 선착순 100명에게 다육이를 무료로 증정한다.
예약 없이 행사 당일 선착순 접수를 받으며, 하지만 △시가 50만 원 이상 고가 희귀 작물 △수고 100cm 이상 수목류 △화분 지름 50cm 이상 대형화분 △실외 재배 식물 등은 진단 대상에서 제외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