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편의점이 방배동 ‘양조장사장님이 미쳤어요’와 협업해 ‘양사미 레몬토닉 하이볼’을 7일 발매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양사미는 서초구 방배동에 주류회사인 ‘부루구루’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매장이다. 맥주를 단독 900원, 사와ㆍ하이볼을 1900원에 판매하는 초가성비 술집이라고 한다.
이번 제품은 레몬 향과 오크향이 어우러지고 탄산감과 목넘김이 특징이다. 1캔당 1800원이며, 6캔 구매 시 행사 가격은 9900원이다.
최근 편의점 업계는 다양한 주류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그 중에서 GS25의 하이볼 매출은 올해 1월부터 7월 말까지 전년 동기 대비 82.7% 성장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