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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 이용자 모집

강북구청이 청년들의 심리정서 지원, 건강성 회복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심리적 문제를 예방하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촉진하고자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최근 구청 공고에 따르면, 이 사업은 1989~2004년 출생 강북구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1순위는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아동권리보장원에서 연계 의뢰한 자 포함), 2순위가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자이며, 일반 청년이 3순위다. 
 
구청은 ▶일반적 심리문제를 겪고 있으나 정신건강 관련 진료 등에 대한 부담감 없이 전문심리상담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경우(A형) ▶자립준비청년, 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자 등 서비스 욕구가 높거나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상담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B형) 등으로 지원하게 된다. A형이 6000원, B형 7000원의 본인부담금이 있으며, 자립준비청년은 본인부담금이 면제된다. 
 
신청은 다음달 1~15일 받는다. 본인, 친족 또는 법정대리인, 담당공무원(직권신청) 등이 가능하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3개월간 10회의 이용권을 준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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