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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돋보기] 강북구 평생학습 커뮤니티 지원사업

강북구 평생학습관이 다음달 6~24일 모집하는 ‘2023년 평생학습 커뮤니티 지원사업’은 관내 자발적 학습모임에 필수경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구청 발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주제에 따라 5인 또는 7인 이상의 자발적 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영리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모임이나 강좌성격의 모임 등은 신청이 불가능하다. 
 
구청은 지난 2021년 이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2년간 총 14개 학습모임에 지원을 했으며, 힐링베이킹, 독서토론, 복지사 역량강화, 움직이는 그림책 제작, 사회적 기업 탐방 등의 분야를 다뤘다. 
 
접수는 이메일, 우편, 방문 등으로 하면 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기획하고 실천하는 커뮤니티 활동이야말로 민주시민 역량을 성장시키고,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문화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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