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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역 무인민원발급기 재가동 

도봉구청이 그동안 쌍문역 환경개선공사로 인하여 운영중단되었던 무인민원발급기를 재설치하여 운영재개했다. 
 
최근 구청 공지에 따르면, 구청 측은 쌍문역 3번출구 지하에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를 4일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매일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발급기가 운영된다. 
 
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등ㆍ초본, 토지ㆍ건축물대장, 국세증명 등 총107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하지만 가족관계등록부 및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는 받을 수 없다. 

도봉구에는 구청과 주민센터, 쌍문역, 북부지법, 구민회관, 한일병원, 창동역, 노원세무서, 북부지법등기국 등 총 22곳에 무인민원발급기가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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