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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돋보기] 창동역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 ‘무중력 1/6, 달’

도봉구가 창동역 인근에 있는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 ‘무중력 1/6, 달’에 입주할 창업팀을 모집한다.  
 
구청 공고에 따르면, 이곳은 마들로11길에 있으며 9㎡ 규모의 공간이다. 창동역 1번 출구 쪽으로 마켓형태의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수제품 또는 공예품 전시 및 제작ㆍ판매, 간편 조리가 가능한 요식업 등이다. 다만 프렌차이즈 요식업은 불가하다. 
 
지원 자격은 올해 7월 26일 기준으로 19~39세 도봉구 청년(팀으로 꾸릴 경우 구성원 모두 청년이어야 함)으로 구성된 예비창업팀 또는 창업 1년 이내 초기창업팀이다. 도봉구 소재 학교 재학생, 휴학생, 도봉구 소재 직장 재직자는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선발에서는 입주자 1팀, 예비입주자 1팀을 선발한다. 공고일 기준 3년 내 창업교육 수료자, 창업분야 자격증 취득자는 우대한다. 신청은 다음달 2~6일 이메일로 입주신청서, 사업계획서, 창업팀원 명단, 창업교육 이수증 등을 제출하면 된다. 
 
계약 기간은 3개월이며 평가 후 1회 연장 가능하다. 구청 측은 선정된 창업팀에 공간 무상 임대, 수도와 무인경비, 인터넷이용료, 창업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다만, 전기요금과 자부담비는 입주자가 부담해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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