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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보건소, 본원 코로나19 검사 주말 운영 시간 변경

성북구보건소 본원에 있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의 운영시간이 변경됐다. 
 
구청 측은 24일부터 성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의 운영시간을 변경한다고 공지했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평소와 같다. 주말이나 공휴일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이와 별도로 보건소는 성북구청 앞 바람마당에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도 운영 중이다. 이곳은 평일 기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 기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이곳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 이상일 때 운영한다. 따라서 현재도 운영 중이다. 
 
현재 성북구에서는 25일 기준으로 신규 일일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누적 코로나 환자 1545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54명이 치료 중이고 1391명이 퇴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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