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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연합, 지구의날 맞아 10일간 라이드어스 캠페인 

서울환경운동연합이 지구의날인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0일 동안 매일 4.22㎞ 이상 자전거를 타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인증을 올리는 캠페인인 ‘라이드어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연합 측은 “자전거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수송부문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생태교통수단”이라며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라고 이번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이에 따라 참가자들인 GPS 앱을 켜고 자전거를 탄 뒤 그 기록을 SNS에 업로드하면, 연합이 총 거리를 취합해 이산화탄소를 얼마나 감축했는지 확인한다. 또 연합은 하루 이상 참가한 사람에게 모바일 완주증을 지급하며, 10일 동안 매일, 긴 거리를 주행한 우수 참가자 500명에게는 업사이클 메달을 준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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