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양평원,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확대 공모사업 14개 선정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민간단체의 우수한 성평등 확산 사업을 지원하는 ‘2021년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확대 공모사업’의 선정 프로젝트 14개를 25일 발표했다. 
 
양평원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여성폭력예방 및 사회안전망 강화 사업의 주요현안 중 하나로 2030 여성 자살예방 및 심리적 안정 지원을 위한 사이버상담 및 교육지원 사업을 선정했으며, 청년 여성 역할모델 제공 및 경력개발 지원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집중코칭 및 교육 사업도 추진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이번 공모사업은 3개 부문으로 선정됐다. 양성평등 인식 제고 및 문화 확산 부문에서는 7개 사업이 선정됐다. 구체적으로 ▶21세기여성정치연합-생애주기별 지역별 여성정책개발 프로젝트 ▶여성문화네트워크(WIN)-남성 성평등 안내서 제작 및 확산 캠페인 ▶한국성폭력상담소-새로운 반성폭력ㆍ성문화 이정표, ‘적극적 합의’ ▶한국여성정치연구소-위기의 시대, 페미니즘에 길을 묻다 ▶경기여성단체연합-여성 평화 안보 의제에 관한 지역화의 조건 찾기 ▶창원YWCA-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성평등한 기린 그림이고 ▶한국여성학회-디지털 시대, 성(평등)교육의 도전과 과제 등이다. 
 
여성사회참여확대 부문에서는 6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위민인이노베이션-청년여성&기업 재직 여성 역량 강화 ▶임마엘-미술치료 상담교육을 통한 이주여성 인재양성 ▶한국시각장애인여성연합회-여성시각장애인의 새로움, 자신감, 유능함 찾기 ▶한국여성유권자연맹-새시대! 영향력 있는 여성리더십 강화 프로그램 ▶사회적협동조합 마음치유의길-유아동의 아침 돌봄 서비스 ▶원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강릉지역사회교육협의회, 춘천지역사회교육협의회)-나도 전문가 1호가 될 수 있어!! 등이다. 
 
여성폭력예방 및 사회안전망 강화 부문에서는 ▶공감연대-온택트 ’온전한 나로 살기 위한 선택, 트인 세상’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PH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