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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45명…서울 179명 발생

10일 국내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45명이 발생했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에 따르면, 0시 기준으로 국내에 신규 확진자 645명이 나왔다. 국내 지역감염이 631명이며, 해외유입이 34명이다. 이로서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6만8664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179명, 경기 189명 외에 대구와 울산이 각 34명씩, 부산과 인천이 각각 32명씩, 충남 30명 등이다. 세종은 일일 확진자가 없었다. 
 
이 중에서 아직 격리 중인 환자는 1만7130명이 남아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85명으로 확진자보다 퇴원자가 더 많은 상태다. 위중증 환자는 401명이다. 사망자는 새로 25명이 추가돼 1125명으로 기록됐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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