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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지속가능발전영화제 16~17일 개최...40명만 입장 가능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수원YWCA, 수원환경교육네트워크, 수원기후행동네트워크 등 민관이 함께하는 '제4회 지속가능발전영화제'가 오는 16~17일 수원역 롯데시네마에서 열린다. 

 

이 영화제는 환경, 인권, 여성,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영화를 통해 현실의 문제들을 돌아보고 매 작품마다 그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행사다. 무료 상영 행사다. 수원YWCA 페이스북 게시물에 따르면, 올해는 40명만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예방 조치로 풀이된다. 

 

올해 영화제는 '발자국'을 콘셉트로 한다. 시작으로서의 첫 발걸음, 지속가능한 걸음을 위한 노력의 발자국, 혹은 누군가 미래를 위해 남긴 발자취 등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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