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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혼모협회 인트리 미혼모 가정에 ‘봄날박스’ 400개 전달


 
변화된미래를만드는미혼모협회 인트리와 애경산업,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지난 22일 추석 봄날박스 400개를 전국 미혼모에게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인트리에 따르면, 이들 세 기관은 작년 7월 미혼모의 건강한 자립과 안정된 자녀양육을 위해 서울시 종로 북촌 한옥마을에 미혼모를 위한 상담소 ‘봄날’을 개소하기도 했다. 상담소에서는 사회적 편견과 차별 속에서 미혼모의 심리정서를 위한 상담지원, 멘토링 지원, 생활안정을 위한 긴급생계지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문화체험 활동 등의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이번 희망박스 전달 역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위기, 실직, 육아스트레스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미혼모 가정을 위한 연대의 메시지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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