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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코로나19 검사 시작한 성북구청 앞 선별진료소 


서울 성북구청이 청사 앞 바람광장에 22일부터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가 의심되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검사와 진료, 상담 등을 진행한다. 성북구청장은 21일자로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 방문자, 8월 8일 또는 15일 서울 광화문(을지로, 안국역, 경복궁역) 등 단순방문ㆍ통행 또는 집회 참가자, 그 외 보건당국으로부터 검사안내를 통보받은 구민 등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명령했다. 검사는 24~48시간 내 결과가 통보되며, 검사결과 통보시까지는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성북구청은 기존 성북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도 계속 운영 중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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