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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청, 수시 전략 설명회 개최…4일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

서울 노원구청이 2021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전형에 지원하는 수험생을 위해 다음달 4일 오후 7~9시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입시설명회를 무료로 연다. 
 
이 설명회는 김동진 노원구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컨설턴트가 강사로 나선다. 김 소장은 대치 입시연구소 길 전문위원, 비상교육 미래전략부 컨설턴트 등을 지낸 교육 전문가다. 김 소장은 올해 수시 제도의 특징 및 지원 전략, 자기소개서와 면접, 논술 대비법, 수능성적 향상 전략 등을 강연할 에정이다. 
 
이날 설명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하여 전체 좌석 2,005석의 25%인 50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또한 100% 사전예약제로 진행한다. 신청은 노원구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설명회 당일에는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며, QR코드 전자출입명부와 화상카메라, 체온계, 손소독제 등을 비치해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총 508명 방청인원 마감 후에는 대기자들에게 온라인 방청 링크를 배부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코로나19로 입시전형과 일정이 변화하여 어느 때보다 입시 정보에 목마른 대입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이번 설명회가 본인에게 맞는 입시 전략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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