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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10월까지 찾아가는 칼갈이ㆍ우산수리 서비스 센터 운영


 
동대문구가 무뎌진 칼이나 고장난 우산을 무료로 수리해주는 ‘찾아가는 칼갈이 우산수리 센터’를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 
 
운영요일은 월~금, 시간은 오전 10시30분~오후 4시다. 접수 마감은 오후 3시 30분이므로 유의해야 한다. 동대문구청은 용신동 등 지역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면서 요일별로 지역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리는 1인당 칼 또는 가위 2개 이내, 우산 2개 이내이다. 보관의 어려움이 있어 수리가 된 물품을 따로 보관해 주지는 않는다. 
 
비용은 무료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