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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신앙 공동체와 젊은 여성 리더, 포스트-코로나19 시대 어떻게 이끌까 


 
신앙이 있는 젊은 페미니스트 여성들은 오늘날 코로나19 글로벌 팬데믹 상황에서 활발한 사회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 중 일부는 현장 노동자로서 아픈 사람을 돕는 일을 하고 있다.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사람도 있다. 
  
위기 상황에서 보여주는 믿음과 리더십, 그리고 젊은 여성 리더의 역할에 대한 국제 세미나가 원격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린다. 오는 30일(현지 시각) 미국 조지타운대 버클리종교ㆍ평화ㆍ국제문제연구소와 유엔여성기구, 파하이국제커뮤니티, 밀스타인종교간대화센터, 세계YWCA, 성공회연합, 조인트러닝이니셔티브가 함께 진행하는 ‘코로나19 대응 시기의 젊은 여성과 변화하는 리더십’이라는 세미나다. 
 
줌으로 원격연결하는 이번 웨비나에서는 유엔여성기구 시민사회국장인 로파 바네르지 선생이 논의를 주도한다. 버클리센터의 시니어펠로우인 캐서린 마샬 선생과 루스 고핀 선생, 품질리 음람보 은쿠카 유엔여성기구 사무총장(전 남아공 부통령), 그리고 젊은 여성 신앙리더들이 함께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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