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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2020년 상반기 주민인권학교 수강생 모집

도봉구청이 구민들이 인권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인권 주제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제7기 도봉구 주민인권학교를 12~21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4회차에 걸쳐 오후 7~9시 시간대에 진행한다. 장소는 도봉구청 지하1층 은행나무방이다. 인권에 관심 있는 주민 선착순 40명이 들을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다. 
 
강사는 젠더교육전문가 김명륜 선생(인권이 젠더를 만날 때), 조효제 성공회대 교수(인권과 기후변화), 이수정 노무사(나와 우리의 노동인권), 인권활동가 문명진 선생(청소년을 만나는 새로운 길, 인권) 등이 나선다. 
 
접수는 8일까지 도봉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