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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기자협회 신임 회장에 김수정 중앙일보 논설위원

한국여기자협회가 지난 23일 정기총회를 열고 김수정 중앙일보 콘텐트제작에디터 겸 논설위원을 제29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의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년간이다. 
 
고려대 정외과를 졸업한 김 회장은 1990년 서울신문에서 언론인 생활을 시작했다. 2007년 중앙일보로 이직해 외교안보팀장, 행정국장, 문화스포츠에디터, 정치국제담당(부국장), 논설위원 등을 지냈다.
 
이번 총회에서는 부회장에 김희준 YTN 통일외교안보부장과 하임숙 동아일보 산업1부장이 선임됐으며, 김경희 SBS 정치부 국제팀 선임기자와 최문선 한국일보 정치부장이 감사로 선임됐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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