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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당, 당원 2196명 모아…서울 등 5개 시도당 준비위 발족

국내 첫 여성주의 정당으로 꼽히는 여성의당이 모집 7일차인 24일 오전 7시 기준으로 당원 2196명을 모집했다. 서울이 693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481명, 인천 137명, 경남 200명, 부산 174명, 그외 511명 등이다. 
 
여성의당은 중앙당 창당을 위해 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이와 함께 부산, 경남, 서울, 경기, 인천에서 시도당창준위도 발족했다. 여성의당은 중앙당 창당의 기본 요건인 5개 시도당 창당을 위해 시도당별로 당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여성의당은 지난 21일 성명을 냈다. ‘모든 여성안전공약을 환영한다’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여성의당은 “한국 최초 여성의제정당으로서 온오프라인의 성범죄 해결을 위해 어떠한 초당적 노력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 여성의당은 22일 워크숍을 통해 당원간 정책 논의를 거쳤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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