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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이 온다’ 임홍택 작가, 서울시 청년허브 특강


 
서울특별시 청년허브가 오는 24일 서울혁신파크 미래청 1층 다목적홀에서 베스트 셀러 ‘90년생이 온다’ 임홍택 작가를 초청해 청년 세대 이해를 위한 ‘나는 그들과 함께 변하고 있는가’ 특강을 연다. 
 
이 강연에서 임 작가는 청년세대의 특징이 형성된 시대적 배경, 세대 이슈 등 청년세대와의 공감을 위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다. 임 작가는 이 책에서 “기성세대가 젊은 세대의 창조적 가치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포용력 있고 열린 자세로 그들과 적극적으로 만날 때에만, 젊은 세대에 대한 모든 편향된 평가와 논의들이 사라질 것”이라며 “세대론은 그렇게 세대 간의 포용력 있는 공감대를 만드는 데 쓰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의는 23일 오후 6시까지 청년허브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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