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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서울시청 특강…‘나는 지속가능한 걸 행복한 만큼 실천한다’ 주제 


 
배우 박진희씨가 29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3층 대회의실에서 ‘안 물어봐도 알려주는 환경이야기’ 특별 강연을 한다. 
 
한국인의 1인당 플라스틱 사용량은 세계 1위다. 하지만 플라스틱 폐기물은 분해되는 데 약 500년이 소요되고, 분해 과정에서 미세 플라스틱 등의 형태로 인간과 자연에 위협이 되는 상황이다. 
 
이에 연예계 대표 에코배우로 꼽히는 박씨가 시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에 나서게 됐다. 박씨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이러한 경험을 방송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공유해 왔다. 작년에는 서울시 주최 ‘일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 토크 콘서트’ 패널로 나왔으며, 서울시 홍보대사도 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 박씨는 ‘나는 지속가능한 걸 행복한 만큼 실천한다’라는 주제로 플라스틱 폐기물이 초래하는 위험성을 알리면서,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는 본인의 생활 속 실천경험을 서울시 직원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이상훈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우리가 편의상 무의식적으로 사용해 오던 플라스틱이나 일회용품을 단번에 쓰지 않기는 사실 불편할 수 있다”며, “오늘 박진희씨의 솔직담백한 생활 속 경험을 통해 이런 불편을 넘어설 수 있는 실천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