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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이 보내주는 ‘청소년 홈스테이’ 눈길…서울 동작구서 10명 파견 


 
서울 동작구청이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국 현지가정 홈스테이를 진행한다. 
 
동작구는 앞서 작년과 올해 호주에서 청소년 홈스테이를 했다. 이번 홈스테이는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내년 7월 23일부터 8월 21일까지 1개월간 진행한다. 참가 청소년들은 현지 미국인가정에서 생활하고 또 4H 페어에 참여하면서 언어능력 향상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갖게 된다.
 
지원 자격은 영어로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한 동작구에 거주하는 중ㆍ고등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이나 방문접수하면 된다. 
 
체재비 일부는 구에서 지원하고, 항공료와 비자발급비, 여행자 보험료는 개인 부담이다. 다만 저소득층 청소년은 100% 구청에서 내 준다. 일반 청소년 8명, 저소득 가정 청소년 2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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