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이 지난 27일 광릉숲 데크로드에서 포천시와 지난 27일(토), 포천과 남양주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숲해설과 문화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최근 수목원에 따르면, 이번 숲해설은 자연 속에서 산림생물의 다양성과 중요성을 체험하며 배우는 기회로 진행됐다. 전문 해설가가 안내를 진행, 시민들이 숲의 생태계를 이해하고, 산림생물의 보호 필요성을 알 수 있는 자리로 진행됐다.
수목원은 또 광릉숲 데크로드에서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에 자연을 주제로 한 ▲생태퍼즐과 목공체험, ▲숲 속 작은음악회, ▲숲속에서 차 한잔을 즐기는 정원치유 프로그램 등도 무료로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