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맘 10명 중 9명 “문해력 향상 필요”

2024.03.14 22:57:49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10명 중 9명은 문해력 향상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비상교육이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다. 
 
조사 결과 전체 학부모의 59.4%가 자녀 문해력 향상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답했다. 그 외에 문해력 교재를 풀리고 있다는 답이 54.7%가 나왔다. 학교 수업 외에도 교과서를 읽게 한다는 비율도 27.4%가 나왔다. 학년별로는 저학년보다 고학년이 평균적으로 문해력 교재를 푸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초등학생 때부터 문해력을 향상하면, 다양한 글에 대한 이해력을 기를 수 있어 학업적 성취와 창의적 사고에도 도움이 된다”는 조언을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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