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가 중복을 맞아 보양식 간편식과 재료를 할인 판매한다. [사진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생닭·전복·장어·새우 등 보양식 재료를 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중복을 앞두고 13종 삼계탕 간편식·초계국수·누룽지 백숙 등도 함께 선보인다.

국내산 생닭은 3마리(700g·3) 구매 시 9000원대에 선보인다. 삼계탕과 궁합이 좋은 국내산 전복은 1팩(약 800g)에 2만 5000원대다. 국내산 민물장어와 생물새우는 100g 당 4900원·3200원대에 선보인다.

신한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겐 별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산 ‘두 마리 생닭’(각 500g)을 4700원대에, 해동새우 3종을 8900원대에 판매한다.

또 삼계탕 간편식 13종을 2개 이상 구매할 경우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팔당식 초계국수’·‘계곡 누룽지 백숙’ 등의 간편식도 각각 6900원·8900원대에 판매한다.

우먼스플라워 주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