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이 서울우유의 토핑 요거트 비요뜨와 협업한 ‘떠먹는 비요뜨 초코링’을 11월 1일 출시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토핑과 요거트를 함께 먹는 ‘비요뜨’를 도넛으로 재해석한 메뉴다. 젊은 소비자층의 요거트 플레이버에 대한 선호와 다양한 재료를 토핑해 먹는 디저트 트렌드를 감안했다고 한다.
제품은 요거트볼을 형상화한 타르트 모양의 도넛 중앙을 요거트 필링으로 채웠다. 필링 위에는 초코링과 미니 초콜릿 스푼을 토핑해 떠먹는 요거트의 모양을 살렸다. 도넛 위에 올라간 미니 초콜릿 스푼으로 요거트 필링과 토핑을 함께 먹을 수도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