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청이 이달 19일 창동역 공영주차장에서 ‘2024 OPCD 스테이지: 소울’ 행사를 연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행사는 신진 아티스트들과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꾸려진다. 우선 1부에서는 밴드 소울딜리버리와 저드, 딥플로우 등이 출연해 공연을 펼치게 된다. 2부는 유명 아티스트인 자이언티, 기리보이, 소코도모 등이 출연한다.
1부는 무료로 진행하며, 2부는 1만2000원(수수료 2000원 포함 금액)으로 인터넷 예매를 해야 한다. 인터넷 티켓 판매 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
오언석 구청장은 “축제에서 아티스트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