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오랜 친구인 영실업의 캐릭터 콩순이의 새 에피소드가 TV에서 방영된다.
최근 영실업에 따르면, 투니버스 채널에서 27일부터 ‘뉴 엉뚱발랄 콩순이’ 시리즈가 방영에 들어갔다. 이번 작품은 애니메이션 ‘엉뚱발랄 콩순이’ 시리즈의 10주년을 기념하기도 한다.
이번 시리즈는 콩순이와 가족들이 신비로운 콩콩 마을로 이사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새로운 다섯 친구들 티미, 포미, 코디, 뭉치, 큐리와 함께 상상력을 자극하는 모험과 성장 이야기가 있다.
콩순이는 그동안 한국은 물론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미국 등에서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유튜브 누적 조회수 67억뷰를 기록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